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화물연대 총파업이 12일째 이어지면서 울산 산업계 전반의 피해가 불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정부가 집계한 석유화학업계 누적 피해액은 1조173억원으로 이 중 약 40%를 차지하는 울산의 피해액은 4천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같은 날 발표된 국내 정유업계의 피해액은 5천억원을 넘어서는 가운데 전체 정유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울산은 3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내일(12/6)은 울산지역 건설노동자들도 태화강역에서 화물연대 파업에 동조하는 대규모 집회와 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울산 산업계 피해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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