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하락과 이자 부담으로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지만 울산지역 건설사들이 연말 밀어내기 분양에 나섰습니다.
직방 조사에 따르면 이번달 울산에는 남구 무거동 무거비스타동원와 남구 신정동 빌리브리버런트, 남구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 등 총 3개 단지에서 천112가구를 분양합니다.
건설사들은 내년에 분양시장이 더욱 침체될 것으로 보고 올해안에 분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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