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석유화학 분야 친환경 신산업 육성을 위해 울산 등 전국 3개 석화단지를 업종특례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화학산업 육성 계획에 따르면 울산, 여수, 대산 등 3대 석유화학 산업단지를 업종특례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업종특례지구로 지정되면 도박과 농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입주가 허용돼 반도체 부품이나 배터리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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