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서 세계 최초로 상업 생산된 청정 블루 암모니아가 울산항에 첫 입항했습니다.
이번에 들어온 블루 암모니아는 사우디 사빅사에서 생산한
2만 5천 톤으로, 세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을 받은 청정 암모니아입니다.
블루 암모니아는 그린 암모니아에 비해 생산 단가가 10배 이상 낮고 수소로 환원이 쉬운 장점이 있으며, 롯데정밀화학과 삼성엔지니어링 등 9개 컨소시엄이 국책 과제로 블루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 생산하는 플랜트
실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