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저장장치, ESS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계통안정화용 ESS건설사업'의 일환인 신남원 변전소에 총 2천 97억 원 규모의 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물량은 현대일렉트릭이 ESS 사업을 시작한 이래 가장 큰 규모로, 내년 12월 가동을 목표로 납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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