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목욕 업계가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울산 지역 대중목욕탕은 지난 2019년 196곳에서 이달 기준 178곳으로 줄었습니다.
울산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한 노인 세대를 주 고객으로 하는 목욕탕일수록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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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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