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늘(12/16) 에쓰오일과 역대 최대 규모인 9조원대 석유화학복합시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과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이사가 참석한 이번 협략으로
에쓰오일은 건설과 운영 인력에 울산 시민을 최우선으로 채용하고, 울산시는 각종 인·허가와 애로사항 해결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에쓰오일이 9조2천억을 투자해 2026년까지 온산국가산단에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제품 생산설비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1만4천 명의 직간접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두겸 울산시장 + 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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