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8일 앞둔 오늘(12/17) 울산기독교총연합회는
남구 울산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서 트리 점등식과 합창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지역 기독교 연합 찬양대와 시민 등 약 3천 여명이 참석해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열고 온누리에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연합회는 다음 달 27일까지 달동문화공원 인근에서 각종 빛 장식으로 조성한 트리축제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