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3'이 다음달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현대중공업과 SK 등 지역 기업들도 신제품 발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현대중공업그룹은 내년 CES에서 무인화와 원격관제를 주제로 한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을 비전으로 제시할 예정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역대 최대 규모인 780㎡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목적기반모빌리티 콘셉트 모델을 발표하고 SK이노베이션은 공동 전시관을 통해 탄소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관계사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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