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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내화학성 높인 신도료 개발 성공

이상욱 기자 입력 2022-12-21 17:12:49 조회수 0

현대중공업그룹은 내화학성을 크게 높인 석유화학제품운반선용 도료를 개발해 현대베트남조선소에서 건조한 선박에 처음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일본 선박용 도료 전문 회사와 공동으로 이 도료를 개발했으며, 이 도료는 유독 화학 물질을 견딜 수 있어 운반할 수 있는 석유화학제품 종류를 40%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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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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