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와 현대오일터미널은 오늘(12/21)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탱크터미널 사업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동북아 최고 수준의 울산항 상업용 탱크터미널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으며, 항만공사는 금융·마케팅 지원을, 현대오일터미널은 울산항 내 지속적인 탱크터미널 증설을 추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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