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 공모에 태화강과 여천천이 선정됐습니다.
환경부가 기후변화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새롭게 시도하는 이 사업은 홍수 안전을 확보하면서 하천 환경을 개선하고 친수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태화강 대상지는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에서 반송리까지 4.7㎞구간으로 힐링·여가 지역 조성이 예정돼 있으며 여천천은 남구 여천동 광로교부터 을산향교까지 관광문화 벨트로 구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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