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최신뉴스

태화강·여천천 홍수 대비책 2032년까지 추진

이용주 기자 입력 2022-12-23 17:17:39 조회수 0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 공모에 태화강과 여천천이 선정됐습니다.

환경부가 기후변화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새롭게 시도하는 이 사업은 홍수 안전을 확보하면서 하천 환경을 개선하고 친수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태화강 대상지는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에서 반송리까지 4.7㎞구간으로 힐링·여가 지역 조성이 예정돼 있으며 여천천은 남구 여천동 광로교부터 을산향교까지 관광문화 벨트로 구축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