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986년 울산 공장에서 생산한 엑셀을 미국에 처음 수출한 이후 36년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현지시간 지난 21일 뉴욕주 윌리엄스빌에 위치한 판매점에서 1500만 번째 신차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까지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아반떼로 1991년 판매를 시작해 353만대가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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