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K리그를 제패한 울산 현대가 다음 달 포르투갈로 떠나 동계 전지훈련을 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연말 휴식기를 가진 울산 현대는 다음 달 21일 포르투갈로 이동해 7개 클럽 팀들이 참가하는 친선 대회 '아틀란틱 컵’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순위 경쟁보다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팀 전력을 실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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