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SK 등 주요 대기업들이 별도의 종무식 없이 차분하게 연말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지역 상공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별도의 종무식 없이 올해 창립기념일 휴무를 하루 미뤄서 30일 휴무를 실시합니다.
SK는 그룹 차원의 종무식은 열지 않고 사업장이나 조직별 자율에 맡기기로 했으며,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3일 올해 업무를 종료하고 이번주 전체 휴무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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