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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8도, 평년 수준 추위... 건조주의보 [울산 날씨 (12.26)]

윤수미 기자 입력 2022-12-26 15:39:37 조회수 0

[한낮 8도, 평년 수준 추위... 건조주의보]



성탄절 휴일이 지나고 다시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월요일인 오늘은 하늘 대체로 맑겠고 평년 수준의 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현재 울산의 기온 -2도 낮 기온은 8도로 예상됩니다. 심한 강추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영하권 출근길에는 따뜻한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울산은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메마른 대기에 불이 나지 않도록 당분간은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동남권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보겠습니다. 현재 양산이 -5도, 경주 -4도, 울산은 -2도로 영하권으로 출발하고 있는데요. 한낮 기온은 경주 7도, 울산 8도, 부산 9도로 대부분 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울산 앞바다와 동해남부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한주 맑은 하늘 예상되고요.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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