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최신뉴스

낮 최고 9도, 기온 어제보다 올라... 당분간 대기 건조 [울산 날씨 (12.27)]

윤수미 기자 입력 2022-12-27 14:31:16 조회수 0

[낮 최고 9도, 기온 어제보다 올라... 당분간 대기 건조]



오늘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오늘 울산의 하늘 맑은 가운데 현재 기온은 0도, 한낮에는 9도로 예상돼 어제보다 높겠고요.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그래도 출근길에는 따뜻한 옷차림 하시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대기는 건조한데요. 울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서 대기는 더 메말라가겠습니다.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두는 등 정적 습도를 맞춰주시는 게 좋겠고요. 산불 등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그장자리에 들면서 동남권 하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 보겠습니다. 현재 경주가 -5도, 양산 -3도, 울산과 부산은 0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올라 경주 8도, 울산 9도, 부산과 양산 10도로 어제보다 1~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최고 2미터,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하늘 맑겠습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예상되는 만큼 옷차림은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