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오트로닉이 울주군 삼남면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에 자동차 전장부품 생산공장을 짓기로 하고 오늘(12/28)울산시와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부산에 본사를 둔 오토로닉은 40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부지 만5천여㎡ 규모의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 공장을 내년 1월 착공해 오는 2024년 3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해당 공장은 180여명을 고용할 예정인데 울산시민을 우선 고용하기로 했으며 오는 2028년에는 387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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