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많고 기온 어제와 비슷... 불씨관리 유의]



어느덧 12월의 끝자락으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목요일인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다소 지나겠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2도를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는 6도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낮 동안에는 추위가 심하지 않더라도 해가 지면 금세 추워지니까요. 영하권 출근길에 옷차림 든든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울산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그 밖에 부산과 양산에도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건조합니다. 오늘도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 맑겠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경주 -3도, 울산 -2도, 부산 -1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경주가 5도, 울산 6도, 부산과 양산 7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최고 2미터,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하늘이 예상돼서요.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를 보실 때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