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각 지자체마다 출산 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중구는 출생아 한 명당 5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기존 0세 아동에게만 30만 원씩 지급되던 지원금 제도를 개편해 0세 아동 월 70만 원, 1세 아동 월 35만 원을 지급합니다.
남구도 16주 이상 임산부와 12개월 미만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에 교통비 10만 원을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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