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업무가 시작된 오늘(1/2) 울산지방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렀지만 낮 최고 기온은
영상 5.5도까지 올라 추위가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하지만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모레까지는 추위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낮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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