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19 변이가 유행하고 있는 해외에서 확진자 입국이 잇따른 가운데 울산에서도 오늘(1/4) 중국발 코로나 입국자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 전체 확진자 수도 하루 2천명 대를 넘어서면서 다시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지역 코로나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다시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투명CG] 지난달 초 하루 900명 대에 머물렀던 확진자는 일주일 간격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다가 2천명 대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특히 변이가 유행하는 해외 입국자발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울산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중국에서 입국한 확진자 3명이 확인됐습니다.
최근 중국에서 입국한 이들은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울산시가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지만 접종률은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습니다.
추가 백신을 맞은 울산 시민은 9만4천여 명에 불과하고 60대 이상 고위험군에서도 전국 평균보다 4%포인트 낮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변이 바이러스 방어에 특화된 2가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하는데 만 12세 이상이면 보건소나 위탁 의료기관에서 예약 없이 맞을 수 있습니다.
[이창규 / 울산시의사회장]
개량 2가 백신은 오이크론 변이바이러스에 특화돼 있고 기존 백신보다 3~4배 효과가 더 좋습니다. 본인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접종을 (권고드립니다.)
울산지역 코로나 입원 환자는 40명으로 병상 가동률은 53%를 기록 중입니다.
mbc뉴스 최지호입니다.
영상취재: 최창원 / CG: 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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