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설을 앞두고 사외 협력사에 자재대금 2천 500여 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사외협력사들이 이달 15일까지 납품한 자재 대금을 정기지급일보다 일주일 앞당겨 설 연휴 전인 1월 20일에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조기 지급을 받는 협력회사는 460개사로 현대중공업은 1,500억 원, 현대미포조선은 모두 676억 원을 조기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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