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오늘(1/5) 오후 2시 울산에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고 해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세제곱미터 당 81마이크로그램이 측정돼 이같이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 등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합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