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이 상설 전시관인 역사실을 개선해 재개관했습니다.
박물관은 지난해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 시대까지 전시 공간을 새롭게 구성하는 1차 사업을 진행해 연표를 개선하고 유물 받침대 높이를 낮춰 관람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관 이후 꾸준히 수집해온 유물을 새롭게 공개하고 자세한 설명과 영상을 추가했으며, 올해 고려 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전시 공간을 개선하는 2차 사업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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