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현대의 17년만의 리그 우승을 이끈 주장 이청용이 구단과의 재계약에 합의하며 오는 2024년까지 울산현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갑니다.
울산현대는 오늘(1/6) 2022년으로 계약기간이 끝난 이청용과 오는 2024년까지 2년간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청용은 울산에서의 생활이 행복하고 이번 재계약은 팬들과 맺은 약속이라며, 푸른 유니폼을 입고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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