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부터 운영이 중단된 동부회관이 4년 만에 공공체육시설로 전환됩니다.
동구청은 동부회관 소유자인 옥동새마을금고 측 협의를 이어간 끝에 지난해 12월 말에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협의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청은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천600제곱미터 규모의 동부회관에 59억원을 들여 내년 12월까지 공공체육시설로 리모델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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