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은 설 명절을 맞아 내일(1/9)부터 27일까지 3주 동안 신속한 환급금 지급 등 '설명절 특별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수출입 통관 차질을 없애기 위해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편성해 공휴일과 야간에도 통관 차질이 없도록 했습니다.
또 수출기업 자금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13일부터 26일까지를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지정해 관세 환급 결정 즉시 환급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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