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7월 문을 열어 누적 이용객 200만명을 돌파한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계속 무료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동구청은 올해도 당분간 계속해서 출렁다리 무료화를 유지하고 대왕암 케이블카 등 대형 사업이 추진될 경우 출입료 관련 조례를 한 번에 바꿀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당초 울산시 도시공원 조례에 따라 출렁다리 이용료로 타 지역민은 하루 2천원, 울산시민은 하루 1천원의 입장료를 받을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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