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성가족개발원과 사회서비스원을 통합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오늘(1/9) 출범식과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서비스원은 정천석 전 동구청장이 원장을 맡아 여성가족정책본부와 사회서비스지원본부, 경영지원실과 4개팀 28명을 이끌며 여성과 아동, 노인 복지와 관련한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울산시는 중복되는 행정 기능을 한곳으로 모아 복지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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