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울산시 정책자문위원회와 각급 기관 단체장들이 오늘(1/10) 스마트선박 태화호를 타고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자문위는 다시 도약하는 울산을 위해 미래 신산업 정책을 적극 발굴해 달라고 울산시에 주문했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 출항 준비를 마친 울산태화호.
전기 모터를 주동력으로 움직이는 2천700톤급 선박에 울산시 정책자문위원 100여명과 주요 기관장들이 승선합니다.
울산시가 450억을 들여 만든 친환경 스마트선박에서 올해 첫 위원회 회의가 열린 겁니다.
태화호가 울산 연안을 1시간가량 운항하는 동안 선내에서는 분과별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경제 산업 노동, 도시 교통 건설, 문화 관광, 환경 녹지, 안전 소방 등 8개 분과 민간 전문가 114명으로 지난 11월 구성됐습니다.
위원들은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미래 신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김재익/ 울산시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울산시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정책들을 시정에 건의하고 제안을 통해 민선 8기가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직간접 일자리 28만개 창출과 2026년 고용률 68% 달성을 목표로 자문위와 함께 민선 8기 정책 과제들을 차례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두겸 / 울산시장]
새로운 신산업 동력축을 울산에 준비하고 있고 그 길만이 울산이 부자가 되는 길입니다. 여기에 (정책자문위원) 여러분께서 함께 해 달라고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문위 전체 회의는 1년에 두차례 열리며, 분과별 세부 회의를 거쳐 하반기에는 구체적인 정책 제안서를 만들어 울산시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영상취재: 최준환 / CG: 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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