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외식업주 행복지수가 전국 최하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발간한 외식업주 행복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울산 외식업주의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54.1점으로 조사돼 전국 평균 55.4점을 밑돌며 17개 시·도 가운데 13위에 그쳤습니다.
울산 외식업주들의 직업적 행복지수는 51.6점으로, 대전 47.3점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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