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공장 안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친환경 전기 버스로 교체에 나섭니다.
현대자동차는 오늘(1/12)부터 전기 셔틀버스 2대를 투입하고 올해 추가로 5대를 더 투입한 뒤 오는 2027년까지 전체인 21대를 전기 버스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노사가 함께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해나가자는 의미로 사내 셔틀버스에 전기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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