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조선업종의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 규제 완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조선업체들이 요구하고 있는 숙련 기능인력 비자 경력요건을 5년에서 4년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숙련 기능인력에 한해 지난해 2천명으로 제한된 조선업 전체 쿼터제를 풀어 올해 5천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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