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에게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부부 중 한명이 만 45세 이하이면, 공공임대주택 임대료와 관리비, 임차보증금 이자 비용 등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울산시는 지난해 1천60가구에 23억5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지난 2021년 4월에 도입된 신혼부부 지원 사업은 최장 10년 동안 월 최대 4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해 지역 정착을 돕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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