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특구 첫 지정 후 3번째 특구 연장에 성공했습니다.
남구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오는 2024년까지 특구 지정 연장을 확정 받았으며, 지난 2008년 첫 특구 지정 이후 17년동안 특구을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120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앞으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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