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취업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임금 근로자며, 자영업자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임금 근로자는 47만9천 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84.6%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자영업자는 전체 취업자의 13.8%인 7만8천 명으로 전국 평균 20.1%보다 비중이 훨씬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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