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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 생애 첫 내 집 마련 '역대 최소'

이상욱 기자 입력 2023-01-19 20:52:49 조회수 0

지난해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울산에서 생애 처음으로 내집을 마련한 매수자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생애 처음으로 집합건물을 구매한 매수자는 5천404명으로, 2010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구·군별로는 남구의 생애 첫 집합건물 매수자가 1천 866명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 울주군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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