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주요 기업체들은 설 연휴에 최대 5일까지 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당초 25일까지 5일 휴가를 보낼 예정이었지만 노사가 합의를 통해 설 연휴를 하루 줄이고 여름 휴가를 하루 늘리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과 미포조선은 사무직은 4일 동안, 일반 조합원은 5일 동안 쉽니다.
석유화학업계는 설비 가동을 멈추기 힘들어 평상시와 같이 정상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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