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 노범수 선수가 어제(1/21)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장사에 올랐습니다.
노범수는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생애 첫 장사를 노리던 울산대 선배 용인시청 김윤수 선수를 3-0으로 제압하며 꽃가마를 탔습니다.
민속씨름 4년차를 맞은 노범수 선수는 개인 통산 16번째 장사 타이틀을 따냈지만 설날 대회 우승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navy@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