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으로 지방신규 공공택지에 포함됐던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일원 183만 제곱미터가 국토부의 공공택지지구로 공식 지정 고시됐습니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일 울산 선바위 공공택지지구를 확정 고시했으며, 이에따라 조만간 지자체와 함께 지구단위계획 수립 협의와
환경,교통영향 본평가 절차에 들어갑니다.
울산 선바위 지구는 오는 2030년까지 전체 1만 5천여 세대, 계획인구 3만 6천명의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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