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막바지에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면서
오늘(1/25) 울산지방의 아침 최저 기온이 -13.6도까지 떨어져
올 겨울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한낮의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종일 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 최저 기온도 -7도까지 내려가는 등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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