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신뉴스

지난해 울산 지가 2.12% 상승..토지거래 37.5%감소

이상욱 기자 입력 2023-01-26 18:06:04 조회수 0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지난해 울산지역 땅 값 상승률이 6년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지가는 2.12% 상승해 전년 대비 0.2%P 상승 폭이 줄었으며, 전국 평균 지가상승률 2.73%보다 낮았습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포함한 토지거래량은 3만 7백여 건으로 전년 대비 37.5% 줄어, 10년 만에 거래량이 가장 적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