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지역 상가 공실률 증가로 임대·투자수익률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상가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 16.9%, 중대형 상가 22.2%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지난해 울산 오피스 임대료는 ㎡당 0.78%p, 연간 투자수익률은 전년 대비 3.0%p 각각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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