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에 정박한 외국 화물선에서 베트남 국적의 20대 선원 3명이 무단이탈해 출입국사무소와 경찰 등이 행방을 쫒고 있습니다.
해당 선박은 어제(2/2) 오전 7시 50분 현대중공업 미포만 1안벽에 입항했으며, 선원들은 어제 오후 현대중공업 출입문을 통해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출입국 사무소는 경찰과 함께 이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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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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