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정월대보름 행사가 3년만에 울산지역 5개 구·군에서 일제히 재개됐습니다.
각 자치단체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형 달집을 태우며 구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가정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했습니다.
또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도 활활 타오르는 달집에 한해의 액운을 함께 태워 보내며 소원을 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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