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오 전 국회의원이 오늘(2/8) 울산시의회에서 진보당 입당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윤 전 의원은 진보 1번지로 불리는 울산 북구를 중심으로 분열된 진보정치 세력을 모아 노동자 서민을 위한 정치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의원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북구 선거구에서 승리했지만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뒤 유죄가 확정된 뒤, 지난해 12월 피선거권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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