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과 거래절벽으로 지난해 울산지역 아파트 거래량이 4년 만에 1만건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아파트 거래량은 9천 255건으로 전년대비 45.8% 감소했습니다.
울산 아파트 거래량이 1만건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8년 8천여 건 이후 역대 두 번째며,전체 주택 거래량 중 아파트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79.7%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