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선거 등을 치르는 국민의힘이 선거인단을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국의 당원 83만9천569명이 투표권을 가지며, 이 가운데 울산에서는 3.2%, 2만6천825명의 당원이 당대표와 최고위원 2명, 청년 최고위원을 뽑는 데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부산은 6.24%로 울산의 2배가량, 경남은 9.2%로 3배가량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김기현 의원이 도전 중인 당대표 선거의 캐스팅 보트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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