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어제(2/13) 제주에 이어 오늘(2/14) 부산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부울경 권역 합동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울산에서는 김기현 의원이 사상 처음으로 당권에 도전하는 가운데, 울산지역 국민의힘 당원과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에 배정된 선거인단은 16만여 명으로 전체의 18%를 차지합니다.
국민의힘은 앞으로 광주와 대전, 강원, 대구, 경기 등에서 합동설명회를 열고 다음 달 8일 전당대회에서 100% 당원투표로 당 대표 등을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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